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윅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존 윅 시리즈의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의 설명에 따르면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에 나오거나 연결고리가 있는 작품에 출연하는 '''뒷세계 출신의 인물들은 절대로 해피엔딩을 누리지 못한다'''는 확고한 서사의 결말을 고수한다고 한다. 손에 잔뜩 피를 묻힐 정도로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온 그들은 반드시 그 업보로 자신의 목숨을 잃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그 서사가 완성될 수 있다고 하며 실제로 존 윅은 1편부터 은퇴를 철회하며 암살자로서의 자신으로 돌아간 결과 4편 내내 고생하다 결국은 죽음으로 먼저 보낸 아내의 곁을 따라 삼도천을 건넜고 4편의 친구이자 절친 동료인 케인 역시 엔딩에서 자신이 죽인 킬러의 여식에게 케인 본인의 가족들과 함께 싸그리 복수의 대상으로 점찍히며 목숨을 위협받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성경 구절에 나오는 '''"타인의 피를 제 손에 묻힌 자, 자신의 피가 타인의 손에 묻히리라."'''라는 주제를 여실히 보여준다 할 수 있으며 뒷세계의 인물들에겐 해피엔딩은 절대 없다는 요소는 마찬가지로 뒷세계를 다루는 일본의 게임 [[용과 같이 시리즈]]의 주제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 인기에 힘입어 2017년 7월 25일 존 윅 시리즈가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확장된다는 발표가 나왔다.[[http://io9.gizmodo.com/the-john-wick-cinematic-universe-is-beginning-to-expand-1797267056|#]] 영화 시리즈 또한 1, 2편의 흥행으로 3편에 이어 4편의 제작이 결정되었고, 컨티넨탈 호텔을 주 무대로 한 TV 드라마[* 부제는 '[[컨티넨탈(드라마)|컨티넨탈]]'.]를 제작할 예정이다. *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폭풍 속으로]]부터 스턴트맨,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도 1991년에 제작된 영화에 출연했다.] 실제로 스타헬스키와 리브스는 매트릭스에서 스타헬스키가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으면서 만났고, 그 이후로 계속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다고 한다. 리브스는 이에 대한 답례로 스타헬스키의 출연 제안을 수락한 것. 《매트릭스 2》 촬영 당시에 리브스가 스턴트 배우들에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기 돈으로 사서 돌린 적이 있는데 물론 리브스의 대역이었던 그도 선물 받았다. * 원래는 '은퇴한 킬러'라는 설정에 맞게 노년의 배우를 쓰려고 했으나, 제작사에서 한때 잘 나갔던 배우를 써보자고 제안해서 키아누 리브스가 캐스팅됐다. * 위에서 한때 잘 나갔던 배우인 키아누라고 적혀 있듯이, 이 작품은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 있던 [[키아누 리브스]]의 영화 커리어를 다시, 그것도 어느 때보다 더 화려하게 부활시켜준 시리즈이기도 하다. * 한국에서는 뒤늦게 명성이 알려진 시리즈다. 1편은 전국 관객 11만 명, 2편은 전국 관객 30만 명으로 한국 흥행 성적은 매우 낮은 편이었고, 더군다나 2편은 [[CGV]]에서만 단독개봉한 작품이었기에 보러가고 싶어도 못 본 사람이 많았다. * [[부기영화]] 109화 2편 리뷰에서 나온 '그런 거 할 시간에 우리의 존 윅은 벌써 ㅇㅇ명을 죽입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스토리보다는 쭈욱 액션으로 밀고 나가는 영화의 성격과 맞물려 상당히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과거 유행했던 [[척 노리스]] 밈과 비슷하게 활용되는 중. * 영화 시리즈가 대성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존 윅이라는 캐릭터도 유명해졌는데, 총알이 난무하는 영화라 총기, 그중에서도 존이 사용하는 총기들이 덩달아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존이 사용하는 총기는 임시로 썼거나 예외적으로 더 챙긴 게 아닌 한 모두 권총인데, 하나같이 전부 이미 실제 총기 업계에서 인정을 받은 것들.[* 커스텀 총기업체인 [[https://tarantacticalinnovations.com/|타란 택티컬]]사의 제품들로, 존 윅이 직접 가지고 있거나 구매하는 총기는 대부분 여기거다. 덤으로, 배우인 키아누 리브스와 3편의 소피아 역을 맡았던 할리 베리, 다른 영화 때문이었지만 미셸 로드리게스 등이 이곳에서 사격훈련을 받기도 한 걸 보면 전술교육도 겸하고 있는 회사인 것으로 보인다.] 이게 전부 여기저기 내/외장 개조를 한 커스텀 권총인지라 이미 총덕들 사이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것과 같은 모습으로 바꾼 일명 "존 윅 커스텀" 총기들이 인기이다. 존 윅이라는 캐릭터의 전투 방식이 허무맹랑하지 않고 철저히 현실적인 모습인데다 무기 또한 전부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이라 밀리터리/전술 애호가들에게도 먹혀들어간 것. 실제로 존 윅 세트라고 해서 2편에서 존 윅이 사용하는 총기들과 나이프, 살인 무기인 연필, 그리고 몇개의 레플리카 금화가 들어있는 세트가 한정수량 패키지화 되어서 올라오기도 했다. * 슈퍼 컷을 만드는 데 재미를 들였는지 매 편마다 하나씩 나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V4tgLtw2eM|1편은 2편 예고용으로 만들었고]] 2편은 [[https://www.youtube.com/watch?v=Wh5BoFOGOag|블루레이 홍보용으로 만들었다.]] 쓰인 음악은 각각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과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中 서곡.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82360/John_Wick_Chronicles/|John Wick Chronicles]]라는 이름의 [[VR]] 게임 버전이 있으며, 비디오 게임으로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05790/John_Wick_Hex/|John Wick Hex]]가 있다.[* [[카론(존 윅 시리즈)|카론]] 역의 랜스 레딕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John Wick Hex는 [[Frozen Synapse]]와 같은 턴제 [[전략 게임]]으로, 다음 턴의 상황을 예측하여 존 윅의 행동을 미리 지정한 뒤 턴을 넘기면 존 윅이 지정한 행동대로 움직이며 전투를 하게 된다. * [[포트나이트/배틀로얄]]의 스킨 중에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존 윅(존 윅 시리즈)|존 윅]]으로부터 모티브를 따온 스킨이 있다. 시즌 3 당시 배틀패스 100티어 보상 '[[https://progameguides.com/fortnite-cosmetic/the-reaper/|사신(The Reaper)]]' 스킨이 바로 그 스킨. 시즌 3 배틀패스 100티어를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킨으로 세트 아이템으로 [[https://fortniteskins.net/pickaxes/trusty-no-2/|다 찍어 2호]][* 영화 내 이야기로 꾸준히 나오는 연필 이야기와 관련된 곡괭이로, 도구에 연필이 끼워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와 [[https://fortniteskins.net/gliders/high-octane/|고옥탄]][* 사신을 얻은 뒤에 도전할 수 있는 사신 도전을 완료하여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글라이더다.]이 있다. 그리고 19년 5월 16일 [[존 윅 3: 파라벨룸]] 개봉 기념 콜라보 이벤트가 시작됐으며 게임 내 아이템 상점에 전설 등급 스킨으로 '[[https://progameguides.com/fortnite-cosmetic/john-wick/|존 윅(John Wick)]]'이 출시됐다. 이 때문에 상술한 사신 스킨은 커뮤니티에서 짭윅이라 불리게 돼버렸다. * [[페이데이 2]] 이벤트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게임에 '[[페이데이 갱#s-2.6|존 윅]]'이 추가되었다. '판당고'라는 영화 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하면 페이데이 2 공짜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게임 팬들의 반응은 혹평이 많다. 캐릭터 자체도 급조한 티가 나는 데다가 생김새도 '''키아누 리브스의 자취조차 찾을 수 없는 다른 아저씨'''로 나왔고, 게임 속 세계에 억지로 끼워넣은 느낌이 강했기 때문. 다행히 모델링은 패치로 그럭저럭 영화의 존 윅과 비슷해졌다. * 서구권 웹상에서는 [[존 윅(존 윅 시리즈)|존 윅]] vs [[이단 헌트]] vs [[제임스 본드]] vs [[제이슨 본]] 비교 드립들도 볼 수 있다. 또한 그밖에도 [[테이큰]] 시리즈의 브라이언 밀스,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의 로버트 맥콜, [[다이 하드 시리즈]]의 [[존 맥클레인]], [[잭 바우어]], [[잭 리처]], [[차태식]], [[퍼니셔(마블 코믹스)|퍼니셔]], [[존 람보]], [[로보캅]], [[터미네이터]], [[네오]], [[에이전트 47]], [[스미스 요원]], [[배트맨]] 등도 비교대상이 되곤하며 심지어 슬래셔 빌런들인 [[제이슨 부히스]], [[레더페이스]], [[고스트페이스]], [[마이클 마이어스]], [[프레디 크루거]], [[한니발 렉터]], [[덱스터 모건]]등도 가상 대결 상대로 비교되곤 한다. 물론 이건 존 윅 뿐만이 아니라 여기 거론된 나머지 캐릭터들도 서로 가상대결 상대로 붙곤한다. * 흥행 시리즈에 걸맞게 시리즈가 갈수록 예산과 스케일도 커지지만, 수위도 점점 잔혹해진다. [[존 윅|1편]]이 15세 수준이라 해도 될 만큼 부담없이 볼 수 있다면, [[존 윅: 리로드|2편]]에서는 연필로 사람을 잔인하게 찔러 죽이고 급소를 [[내가 고자라니|공격하질 않나]], 총격전을 벌이면 살점이 터져 나가는 등 잔혹성이 크게 증가했다. 잔혹성의 정점을 찍은 것은 [[존 윅 3: 파라벨룸|3편]]으로 전작들의 요소는 거의 그대로 나오고 칼로 눈알을 찌르는 것이 적나라하게 나오거나, 스킨헤드인 적의 머리에 칼을 꽂아 살해하거나, 산탄총 철갑탄에 맞은 적의 머리통이 그대로 박살나는 등 [[쏘우 시리즈]]와[* 쏘우 시리즈도 [[라이언스게이트]]에서 배급한다.] 맞먹을 수준의 잔인함을[* 특히 무기점 장면. 이 장면에서 감독이 [[존 윅|전]][[존 윅: 리로드|편]]들의 수위를 무시하고 찍었다는 평이 많았으며, 기사가 뜰 만큼 폭력성 논란이 제법 있었다.] 자랑한다. ~~그야말로 목이나 팔다리 잘리는 장면 빼고는 다나온다~~ 4편은 3편보단 다소 줄었다지만 그래도 역시 살벌하다는 평이 다수. 시리즈를 보다 보면 존 윅 못지않게 킬러들이 불쌍하다고 느끼는 관객이 많다.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 역을 맡지만, 훌륭한 액션신을 소화하는 스턴트맨들의 노고가 보이는 편. * 시리즈 전통으로 존 윅이 방심하는 타이밍에 차에 치이면서 일시적으로 무력화 되는 개그씬이 못해도 한번씩 있다. *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전화기를 이용한 개그씬이 나온다. 1편: 비고가 존한테 전화를 했는데 비고 본인의 아들이 존한테 저지른 짓을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4과문|야만인 운운하면서 교양인답게 행동하라]]는 별 시답잖은 사과만 하자 존이 들을 가치도 없다는 듯 곧바로 끊어버린다. 나중에 존이 호텔에서 퍼킨스에게 습격 당할 때도, 퍼킨스와 싸우느라 전화를 못 받는 사이 화났지만 침착하게 전화 받기를 기다리는 카론의 모습이 짤막하게 지나간다. 2편: 산티노의 부하들의 추격과 카시안과의 싸움을 뒤로 하고 컨티넨탈 호텔에서 잠시 쉬던 존한테 산티노가 전화를 해 본인이 존한테 본인의 누나를 죽이라고 의뢰를 한 주제에 [[개소리|존한테 급습한 건 미안하지만 그래도 동생인데 누나의 복수는 해야하지 않냐]]는 뻔뻔한 소리를 지껄이자 이에 분노한 존은 곧바로 끊어버렸다. 3편: 존 대신 윈스턴이 보여줬는데, 당시 윈스턴이 최고회의 측에서 7일 안에 자리에서 내려오라는 명령을 무시한 채 컨티넨탈에서 무력 시위를 펼치던 중 최고의회에서 보낸 심판관이 최고회의 병력을 믿고 계속 버티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식으로 윈스턴한테 전화를 걸자 윈스턴이 별거 아니라는 듯이 쿨하게 끊어버린다. 이에 황당한 듯한 표정을 짓는 심판관의 표정이 압권. 4편: [[에투알 개선문]] 앞에서의 총격전 중 노바디가 그라몽 후작에게 전화를 걸고, 그라몽은 알아서 통제를 하고 있다고 하자 노바디는 '내 생각에는 존이 이번 새벽을 잘 넘기면 당신은 후작으로서의 마지막을 맞이할 것'이라며 약을 올리고는 바로 전화를 끊는다. 이후 빈 저택에서의 총격전 중에는 그라몽이 노바디에게 전화를 걸고, 노바디는 존 윅의 현상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한다. 처음 요구한 금액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요청했는데 그라몽이 주저하자 오늘은 협상 없다며 전화를 시크하게 끊어버린다. 존 윅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에 속이 타들어가던 그라몽은 결국 실성하며 웃다가 핸드폰을 패대기 쳐버린다. 결국 급하게 부하의 전화기[* 핸드폰이 아닌 다이얼 전화기. 음식 대령하듯이 쟁반 위에 올려진 채 대령하는데, 서양권에서 자주 사용하는 귀족 클리셰이다.]를 빌려서 전화를 걸어 더 높은 금액을 청구 받고도 비굴하게 청부요청을 한다. * 레드 마피아 등 전세계의 수많은 범죄조직들이 나오지만 정작 [[암살단]] 등 [[인도]]쪽 범죄조직은 나오지 않은 점이 특이사항이기도 하다. 특히나 인도의 암살단은 실제로도 전세계적으로 악명이 높은 데다, 고대부터 있어왔고, 전세계에서 킬러 조직하면 인도의 암살단이 대표적인데도 그러하다. 반면 작중 나온 범죄조직들은 실제로는 인도의 암살단처럼 [[청부살인]]으로 유명한 조직들은 아니다.[* 실제로 인도가 영국 식민지였던 시절에 영국측에서 인도에 거주하는 자국민들도 보호할 겸 인도 현지인들의 환심도 얻기 위해 암살단을 토벌했을 정도였고, 그로 인해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전까지 암살단이 잠잠했었다.] * 한 가지 특이사항으로, 총격전으로 유명한 영화지만 [[저격수]]는 굉장히 적게 나온다. 1편부터 4편까지 이름이 나온 저격수는 마커스와 잠시 다른 저격수의 총을 빼앗고 저격한 존 윅, 그리고 4편의 노바디 뿐이다. 그 외엔 1편에서 요제프 집을 경호하던 저격수 정도가 전부다. 총격전 상당수가 실내에서 진행되고, 그나마 실외에서 해도 [[에투알 개선문|차가 쌩쌩 다니는 곳]] 같이 장애물이 넘쳐나는 곳 위주로 나오느라 저격수가 나올 틈이 거의 없긴 하다. * 존 윅이 세계 방방곡곡을 다니는 만큼 여러가지 언어들이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자막 스타일이 꽤 독특하게 나온다. 이 자막 폰트는 Navine Semi Condensed (Medium) Italic 이다. * 대한민국의 모 네티즌은 존 윅 시리즈를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https://rereco.co/datalap/john-wick-series/|다른 요약]]도 있다. > 다 죽임(1편), 다 죽였는데 ㅈ됨(2편), ㅈ되었으니 다 죽임(3편), 다 죽인 줄 알았는데 덜 죽여서 다 죽이러 감(4편) > 존윅 (강아지 복수), 존윅2 :리로드 (집 박살남), 존윅3 : 파라벨룸 (킬러들에게 쫓김) * 공권력의 개입이 거의 전무하다는 점에서 [[관무불가침]]과 비슷한 경우로 보는 의견들도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존 윅, version=449, paragraph=4, title2=존 윅:리로드, version2=289, paragraph2=4, title3=존 윅 시리즈/등장인물, version3=42, paragraph3=6)] [[분류:존 윅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